자동차용어상식

차량의 앞부분에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의 동력 전달장치를 설치하고 전륜을 구동 시키는 방식

차량의 앞부분에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설치하고 프로펠라샤프트를 통해 후륜을 구동 시키는 방식

차량의 앞부분에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설치하고 전·후륜을 모두 구동 시키는 방식

자동차의 공차 상태에서의 중량을 나타내며 공차 상태란 연료, 오일, 냉각수 등을 전량 주입하고 인원, 공구, 예비타이어, 부품, 화물 등은 포함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자동차에 승차 정원을 태우고 최대 적재량을 실었을 때의 중량을 나타냅니다.

자동차의 주행성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수치로 최대적재 상태에서 바람이 없는 평평한 포장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최고속도로 보통 1시간당 주행거리(km/h)로 나타냅니다.

휘발유 또는 LPG사용차량은 정부공인 시가지 주행 연비로 표시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LA-4MODE 측정방식으로 연료 소비율을 측정하여 연료 1 ℓ당 주행거리(km/h)로 나타냅니다. 또한 경유 사용차량은 가장 연료를 적게 소비하는 60km/h 경제속도로 평평한 포장도로를 바람이 없을 때 주행하여 연료 1 ℓ당 주행거리(km/ℓ)로 나타냅니다.

차량 총중량 상태로 언덕 중간에 정차 시켰다가 다시 출발할 수 있는 가장 심한 경사로를 Tan θ의 각도 또는 Tan θ의 값으로 나타냅니다.

자동차의 핸들을 최대로 회전시킨 상태에서 선회할 때 바퀴가 그리는 동심원 중 바깥쪽 반경을 최소회전반경이라 하며 최소회전반경이 작을수록 좁은 도로에서 차량이동이 편리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아 감속이 시작되는 때부터 정지할 때까지의 거리를 나타냅니다.

엔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척도로 엔진이 혼합기를 빨아 들이거나 뿜어내는 용적(㏄)으로 나타냅니다.

엔진의 힘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척도로 엔진이 행할 수 있는 최대 일의 능률을 나타내며 일정한 엔진회전수(RPM)에서 최고출력(ps) 이 나오므로 최고 출력은 출력(ps)/엔진회전수(RPM)로 나타냅니다. 보통 활용도가 높은 실용 RPM은 2000~4000RPM구간이므로 이 구간에서 최고출력을 나타내는 엔진이 효율이 좋은 엔진입니다.

엔진의 출력측에 생기는 가장 큰 회전력을 최대 토오크라고 합니다.

주행중 자동차는 공기저항을 받게 되는데 공기저항은 공기저항계수에 비례하며 공기저항계수는 CD로 나타냅니다. 공기저항계수가 클수록 연료소모 및 동력손실이 많습니다.